밤별 공략 · 둘째 고개
열하나부터 스물까지
첫째 고개가 재주를 하나씩 건넸다면, 여기서는 그것들이 서로 엮입니다. 기구물 하나로 끝나는 밤은 더 없습니다 — 바람이 불을 켜고, 불이 물레를 돌리고, 물레가 해태를 올리고, 해태가 방아를 밟습니다.
이 열 밤에서 처음 나오는 규칙이 셋 있습니다. 몸 크기로 걸러지는 구멍, 시간으로만 열려 있는 문(자격루), 그리고 더 무거우면 틀리는 저울입니다. 막히는 밤의 열에 아홉은 이 셋 중 하나를 아직 눈치채지 못한 경우입니다.
열하나. 이층 집
이 게임에서 실력으로 넘을 수 없는 유일한 장애물이 나오는 밤입니다. 아래층 바위틈은 높이가 딱 까치만큼이라, 여우도 해태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더 잘해서 통과할 방법은 없고, 몸이 그래서 안 되는 것뿐입니다. 견우직녀의 오작교를 돌 복도 안에서 다시 한번 하는 셈입니다 — 유일하게 갈 수 있는 자가, 자기가 아니라 둘을 위해 들어갑니다.
어려운 건 구멍이 아니라 종을 치기 전에 셋이 어디에 서 있는가입니다. 주머니 속 종은 문을 여는 게 아니라 자격루에 물을 채우기 시작할 뿐이고, 문은 물이 차는 열두 초 동안만 열려 있습니다. 게다가 문 바로 앞 바닥에는 불기둥이 하나 더 타고 있습니다. 까치가 신나게 종부터 치고 나오면, 그동안 아무도 문 쪽으로 다가가 있지 않아 물만 다 차 버립니다. 종은 다시 울릴 수 있고 문 너머에 쌍둥이 종도 걸려 있으니 영영 갇히지는 않지만, 한 번 헛걸음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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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가 위층 길의 불기둥에 들어가 섭니다. 여우가 그 옆을 지나갑니다.
- 여우와 해태가 위층 동쪽 끝의 그네(승강판)를 타고 아래층으로 내려갑니다.
- 해태가 문 앞 바닥의 불기둥에 들어가 서고, 여우는 그 불과 문 사이에 대기합니다.
- 까치가 마지막에 내려와 바위틈으로 걸어 들어가 종을 칩니다.
- 물이 차는 동안 까치 → 여우 순으로 나가고, 해태가 마지막에 불에서 나와 문을 지납니다.
열둘. 내려가는 밤
여기서 여의주는 자물쇠의 열쇠가 아닙니다. 방아채 위에 얹는 마지막 깃털입니다. 위쪽 선반의 저울은 정확히 셋 — 해태의 무게 — 을 원하는데, 해태는 그 높이에 올라갈 수 없으니 던져져야 합니다. 그런데 방아를 찧을 수 있는 건 여우뿐이고, 여우 둘로는 해태 셋을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까치를 옆에 세워도 셋 대 셋, 줄다리기처럼 멈춥니다. 여의주를 내려놓아야 넷이 되고, 그제야 셋이 날아갑니다. 물고만 있으면 부리에 있는 것이지 저울에 얹힌 것이 아니라는 구분을 여기서 배웁니다.
문이 열린 뒤가 이 밤의 후반부입니다. 길이 좁은 구멍으로 이어지는데 까치만 들어갑니다. 안쪽 저울은 정확히 하나를 원하고, 그게 위쪽 큰 문을 잡아 줍니다. 까치는 문지기가 되어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하고, 나머지 둘은 그 위 길로 지나갑니다. 큰 문 너머 식은 화로에 불을 채울 수 있는 건 뱃속에 불을 담는 해태뿐입니다 — 이때 까치는 700픽셀 뒤에 남아 있습니다. 세 몸이 각자 다른 자리에 묶이는, 이 고개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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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가 먼저 내려와 방아채의 낮은 끝에 올라섭니다(순서가 반대면 채가 기울어 타지 못합니다).
- 까치가 여의주를 물고 높은 끝으로 가 내려놓고 그 자리에 함께 섭니다.
- 여우가 작은 턱을 밟고 높은 끝 위 선반으로 올라가 걸어 내립니다 — 넷이 셋을 찧어 해태가 던져집니다.
- 해태의 무게로 저울에 빗장이 걸리고 문이 열립니다.
- 까치가 좁은 구멍 안 저울 위에 서 있는 동안, 여우와 해태가 위쪽 길로 지나갑니다.
- 해태가 길 위 불을 삼켜 마지막 화로에 옮겨 붙입니다.
열셋. 종탑
지금까지 종은 치면 문이 영영 열리는 물건이었습니다. 이 밤부터 종은 물시계를 시작하는 스위치가 되고, 물이 차는 동안만 무언가가 돌아갑니다. 처음 만나면 "쳤는데 왜 아무 문도 안 열리지" 하고 당황하게 되는데, 열린 것은 문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첫 번째 종이 물레방아를 열여덟 초 동안 돌립니다. 그러니까 해태는 종이 울리기 전에 이미 아래쪽 널판 위에 올라가 있어야 합니다. 까치를 먼저 종으로 보내 놓고 그다음 해태를 걸어오게 하면 물은 빈 물레를 돌리다 끝납니다. 다행히 물이 다 차면 종은 다시 울릴 수 있으니 잃는 건 한 번의 기다림뿐입니다. 두 번째 종은 마지막 문을 열 초 동안만 엽니다 — 셋이 문 앞 주머니에 모두 모인 다음에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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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를 물레방아 아래쪽 널판 위로 먼저 보내 세워 둡니다.
- 까치가 종탑의 첫 종을 칩니다 — 물레가 열여덟 초 동안 돕니다.
- 해태가 물레 위를 타고 넘어 서쪽 선반으로 내립니다. 선반의 저울(정확히 셋)에 빗장이 걸려 주머니 문이 열립니다.
- 셋이 두 개의 높은 문 사이 주머니에 모두 모입니다.
- 까치가 주머니 안 두 번째 종을 칩니다 — 마지막 문이 열 초 동안 열리니 함께 걸어 나갑니다.
열넷. 두 개의 여의주
구슬은 둘인데 구슬을 원하는 자리는 셋입니다. 이 모순이 밤 전체입니다. 핵심은 두 자리의 성격이 다르다는 것 — 자물쇠는 구슬을 먹어 버리고, 도르래 널판은 잠깐 빌렸다 돌려줍니다. 그러니 하나는 쓰고, 하나는 빌렸다가 회수해야 합니다.
도르래는 해태 셋을 밀어 올릴 넷이 필요합니다. 여우 둘 더하기 까치 하나는 셋, 줄이 얼어붙습니다. 까치가 물고 있던 구슬을 내려놓아야 넷이 됩니다. 실수가 나오는 건 그다음입니다 — 해태를 올린 기쁨에 구슬을 바로 집어 들면 널판이 도로 내려가고, 아직 건너지 않은 여우가 바닥에 남습니다. 여우까지 선반에 올려놓은 뒤에 구슬을 회수해 마지막 자물쇠로 가져가야 합니다. 순서를 틀려도 되돌릴 수는 있으니, 잃는 건 왕복 한 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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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가 첫 번째 구슬을 바닥의 자물쇠에 넣습니다 — 첫 문이 열립니다.
- 해태가 바닥 쪽 널판 A에, 여우가 턱을 밟고 위쪽 널판 B에 올라섭니다(셋 대 둘이라 아직 안 움직입니다).
- 까치가 두 번째 구슬을 물고 여우 옆에 내려앉아 구슬을 내려놓습니다 — 넷이 셋을 눌러 해태가 선반으로 올라갑니다.
- 해태가 선반으로 내립니다. 여우는 B에서 내려와 다른 턱을 밟고 내려온 널판 A로 옮겨 타 선반으로 걸어 올라갑니다.
- 그다음에 까치가 구슬을 집어 선반의 자물쇠에 넣습니다.
열다섯. 한 저울, 두 눈금
이 게임에서 더 무거운 것이 틀린 답이 되는 첫 밤입니다. 바닥의 저울 한 칸이 서로 다른 두 문에 물려 있습니다. 높은 문은 정확히 여섯 — 셋이 한꺼번에 올라선 무게 — 을 원하고 한 번 내면 빗장이 걸립니다. 낮은 문은 정확히 둘을 원하는데 빗장이 없어서, 누군가 계속 얹혀 있어야 합니다. 몸으로 둘을 채우면 그 몸이 못 나가니, 남는 것은 여의주 둘입니다.
순서가 곧 수수께끼입니다. 여섯을 먼저 내고 둘을 내야 합니다. 반대로 하면 구슬 둘이 판 위에 얹힌 상태라 셋이 올라서도 여덟이 되어 여섯이 나오지 않습니다 — 마흔 밤 중 처음으로 "앞으로 가려면 방금 한 일을 되돌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구슬은 식은 화로 너머 방에 잠겨 있고, 그 화로를 깨우는 풀무 바람은 하필 저울 위를 쓸고 지나갑니다. 해태가 디딤판을 밟는 동안 가벼운 둘은 판에서 비켜서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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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이 한꺼번에 저울 판 위에 올라섭니다 — 여섯, 높은 문에 빗장이 걸립니다.
- 여우와 까치가 판에서 내려오고, 해태가 동쪽 풀무를 밟습니다. 바람이 서쪽 화로를 깨워 구슬 방이 열립니다.
- 까치가 구슬 둘을 차례로 날라 판 위에 놓고 자신은 비켜섭니다 — 정확히 둘, 낮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 셋이 빠져나갑니다. 까치가 디딤판을 건널 때 해태는 그 위에 올라서 있지 않아야 합니다.
열여섯. 무게의 방
문 하나가 저울 셋을 동시에 요구하고, 어느 것도 빗장이 걸리지 않습니다. 얹혀 있는 동안만 눌린 것으로 칩니다. 몸이 셋, 잡아 둘 저울이 셋, 그리고 셋 모두 문 너머로 가야 하니 — 몸으로는 산수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 밤이 말하는 문장은 하나입니다. 돌도 몸이고, 구슬도 몸입니다.
돌이 셋짜리 저울을, 구슬이 하나짜리 저울을 대신 눌러 줍니다. 남은 둘짜리 저울은 문 위를 가로지르는 선반(230) 위에 있어서, 뛰어서도 등을 밟아서도 닿지 않습니다. 디딜방아만이 여우를 거기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여우가 문 위에 갇히는 것 아니냐 — 그게 이 밤의 마지막 재미입니다. 선반은 문 너머까지 이어져 있어서, 해태와 까치가 아래로 지나간 뒤 여우는 닫힌 문 위를 걸어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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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가 뒤쪽 돌을 끌어와 셋짜리 저울에 올립니다.
- 까치가 여의주를 하나짜리 저울에 놓습니다.
- 여우가 방아채의 낮은 끝에 올라섭니다.
- 해태가 계단을 올라 턱에서 높은 끝으로 떨어집니다 — 여우가 문 위 선반의 저울로 던져지고, 문이 열립니다.
- 해태와 까치가 문을 지나갑니다. 여우는 선반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 닫힌 문 위를 넘어옵니다.
열일곱. 산비탈
산마루는 뛰어서도, 해태의 등을 밟아서도 닿지 않는 높이에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둘 다 해태의 일인데, 정작 해태는 둘 중 어느 것도 타지 못합니다. 디딜방아가 여우를 던지고, 맷돌이 여우를 나릅니다.
맷돌이 처음 나오는 밤입니다. 손잡이에 기대 밀면 공중의 널판이 옆으로 미끄러지는데, 손을 떼면 슬금슬금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해태는 여우가 반대편에 내려설 때까지 계속 밀고 있어야 하고, 자기는 절대 그 판에 탈 수 없습니다. 또 하나 걸리는 게 손잡이의 방향입니다 — 동쪽에서만 밀 수 있으니 해태는 널판 아래를 지나쳐 간 다음 되돌아서 기대야 합니다. 이걸 모르면 손잡이 앞에서 몇 번이고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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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가 종을 쳐 비탈로 가는 문을 엽니다.
- 여우가 방아채의 낮은 끝에서 기다리고, 해태가 계단을 올라 턱에서 높은 끝으로 떨어집니다 — 여우가 공중의 맷돌 널판 위로 던져집니다.
- 해태가 널판 아래를 지나 손잡이의 동쪽으로 간 뒤, 서쪽으로 기대 밉니다. 널판이 여우를 산마루 선반까지 실어 갑니다.
- 여우가 선반의 저울(정확히 둘)을 밟으면 아래쪽 문에 빗장이 걸립니다. 여우는 선반을 따라 동쪽으로 걸어 내려옵니다.
열여덟. 벼랑과 다리
돌이 둘이라 구덩이 둘에 하나씩 넣으면 될 것 같지만, 두 번째 끊김은 구덩이가 아니라 벼랑입니다. 돌로 메울 수 없는 높이이고, 달문은 그 벼랑 위에 — 그것도 온 길을 되돌아간 서쪽 끝에 — 서 있습니다. 벼랑으로 올려 주는 것은 동쪽 끝의 물레방아뿐이고, 물레는 벼랑 아래 저울이 셋을 잡고 있는 동안만 돕니다.
셋을 낼 수 있는 몸은 셋 다 있지만(해태 혼자, 또는 여우와 까치가 함께), 저울을 잡고 있는 자는 물레를 탈 수 없습니다. 누가 먼저 타든 남은 쪽이 아래 남습니다. 그래서 떠날 필요가 없는 유일한 무게, 곧 두 번째 돌이 답입니다. 주의할 점 하나 — 저울은 일부러 구덩이보다 서쪽에 있습니다. 이미 돌로 메운 구덩이 위로는 다른 돌을 옮길 수 없기 때문에, 저울에 쓸 돌은 뒤쪽에 있던 것을 끌어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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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가 앞쪽 돌을 구덩이에 밀어 넣어 다리를 놓습니다.
- 되돌아가 뒤쪽에 있던 돌을 끌어 구덩이 앞 저울 위에 올립니다 — 물레방아가 돌기 시작합니다.
- 해태가 물레를 타고 넘어 벼랑 위로 올라가, 벼랑 위 불기둥 안에 들어가 섭니다.
- 여우가 뒤따라 물레를 타고 올라와 해태의 그늘로 불을 지나갑니다. 까치는 그냥 날아오릅니다.
- 달문은 벼랑 위 서쪽 끝입니다 —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열아홉. 세 갈래 산
세 몸이 사슬의 고리 하나씩을 맡는, 이 고개에서 가장 깔끔한 밤입니다. 물레를 돌리는 저울은 정확히 하나를 원하니 까치밖에 없습니다 — 이 밤에는 대신 얹어 둘 여의주도 없어서, 까치는 물레가 필요한 동안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합니다.
까치가 서 있는 동안 해태가 물레를 타고 선반(250)으로 오릅니다. 여기서 한 번 멈추는 분이 많은데, 선반에서 내려다보이는 방아채의 높은 끝까지는 190이나 떨어져 있습니다. 그냥 걸어 나가 떨어지면 됩니다 — 이 게임에는 낙하 피해가 없고, 높은 데서 떨어질수록 확실한 찧기가 됩니다. 해태가 선반에 올라선 뒤에는 물레가 필요 없으니, 까치는 저울에서 내려와 달문 쪽으로 걸어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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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를 방아채의 낮은 끝(A)에 세워 둡니다.
- 까치가 물레방아의 저울(정확히 하나)에 올라섭니다 — 물레가 돕니다.
- 해태가 아래 널판을 타고 물레 위를 넘어 서쪽 선반(250)으로 내립니다.
- 해태가 선반 서쪽 끝에서 걸어 나가 방아채의 높은 끝(B)으로 떨어집니다 — 여우가 산꼭대기(330)로 던져집니다.
- 여우가 꼭대기 저울을 밟으면 마지막 문에 빗장이 걸립니다.
스물. 백 번째 밤
고개의 마지막 밤이고, 지금까지 만난 기구물이 전부 한 줄로 꿰어 있습니다. 다섯 고리이고 고리마다 손이 정해져 있습니다. 풀무는 해태만 밟고, 방아에 던져지는 건 여우만이고, 구슬을 나르고 종을 치는 건 까치뿐입니다. 새로 배울 것은 없으니 길이 길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 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마지막 문은 자격루가 물을 채우는 열두 초 동안만 열립니다. 까치가 종을 치기 전에 셋이 모두 문 앞에 줄을 서 있어야 합니다. 잊고 먼저 쳤더라도 종은 다시 울리고 문 너머에 쌍둥이 종이 걸려 있으니, 누가 먼저 넘어갔더라도 나머지를 위해 다시 열어 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마지막까지 아무도 버리지 않습니다.
풀이 보기
- 풀무 — 해태가 디딤판을 밟아 식은 화로에 불을 붙입니다. 첫 번째 높은 문이 열립니다.
- 디딜방아 — 여우가 낮은 끝에 서고, 해태가 계단을 올라 턱에서 높은 끝으로 떨어집니다. 여우가 산마루(280)로 던져지고, 그 저울이 물레방아를 깨웁니다.
- 물레방아 — 해태가 물레를 타고 넘어 서쪽 선반으로 내립니다. 선반의 저울(정확히 셋)이 가운데 문을 엽니다.
- 여의주 — 까치가 첫 문 뒤에서부터 물고 온 구슬을 자물쇠에 넣습니다.
- 자격루 — 셋이 마지막 문 앞에 모인 뒤, 까치가 종을 칩니다. 열두 초 동안 함께 걸어 나갑니다.